안산 그랑시티자이 에비뉴, 계약 1일차에 완판
안산 그랑시티자이 에비뉴, 계약 1일차에 완판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8.06.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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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6대 1 입찰경쟁률·135% 낙찰가율 기록
경기도 안산시 그랑시티자이 에비뉴 견본주택 내부 모습.(사진=안산사동90블록피에프브이)
경기도 안산시 그랑시티자이 에비뉴 견본주택 내부 모습.(사진=안산사동90블록피에프브이)

안산사동90블록피에프브이㈜가 지난 29일 경기도 안산시에서 '랑시티자이 에비뉴' 상가 계약을 실시한 결과, 이번에 공급한 117개 점포가 계약 시작 하루만에 모두 주인을 찾았다고 30일 밝혔다.

계약 하루 전 실시한 입찰에서는 평균 16대 1의 경쟁률과 평균 135%의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안산시 상록구 사동 고잔신도시 90블록에 들어서는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는 지상 1~2층 총 123개 점포 규모며, 전용면적은 대부분 30~40㎡로 구성된다.

5%의 1차 계약금이 적용되며, 중도금 40% 전액 무이자 대출이 제공된다.

7600여세대의 그랑시티자이 1·2차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송산그린시티와 안산 사이언스밸리, 대우 6·7·9차 아파트 등 주변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시화호 호숫길을 따라 약 400m의 북유럽풍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랑시티자이 에비뉴 투시도.(자료=안산사동90블록피에프브이)
그랑시티자이 에비뉴 투시도.(자료=안산사동90블록피에프브이)

그랑시티자이 에비뉴 분양 관계자는 "이번 그랑시티자이 에비뉴의 포트 에비뉴와 라이프 에비뉴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그랑시티자이 입주민 2만여명의 주거 편의성 향상은 물론 지역민들의 쇼핑과 여가생활에 활력소를 제공하는 새로운 중심 상권으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9번지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