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원(당진2)이 ‘제15회 지역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 의원의 지역 발저능ㄹ 위한 공로를 인정, 이 같은 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당진지역을 포함한 충남도 서북부 지역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안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그동안 충남도 서북부 지역의 극심한 가뭄의 해결을 위해 보령댐 도수로 현장방문 등 지속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
김 의원은 “다시 한번 저에게 제11대 충남도의원의 자리를 허락해 주신 당진 시민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시 시작될 의정활동기간에 충남 및 당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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