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인력 대상 성과공유제 아카데미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사장 오영식)이 지난 27일 대전시 동구 본사에서 '성과공유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공동 주관한 이번 교육에서는 △성과공유제도의 이해 △성과공유제 우수사례 소개 △성과공유제 설계·실습·코칭 △ 코레일·협력사 팀빌딩 등이 진행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 및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력 사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모델 발굴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는 코레일 및 협력사 컴패니언 100여명이 참석했다. 컴패니언은 코레일 동반성장 전담인력을 일컫는 말로 코레일은 지난 4월 본사 및 지역본부 직원 70명으로 구성된 컴패니언 클럽을 출범한 바 있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