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18년 양주시 보육교직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보육교직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관련 전문교육을 통한 보육의 전문성 제고와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세미나는 양주시 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12명의 보육 유공자 표창수여에 이어 보육교직원의 역량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소통전문가 김창옥 강사를 초빙, ‘소통’을 주제로 한 전문교육을 진행하며 인간관계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화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 참여해 주신 보육교직원들의 높은 호응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들의 전문성 함양과 더불어 직무 스트레스 완화,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세미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현숙 양주부시장은 “일선 보육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교직원 여러분들의 열정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양주시도 보육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양주/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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