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 남규리, 소지섭 옛 연인 役 호흡 '내 뒤에 테리우스' 촬영 현장 공개
"바르샤바…" 남규리, 소지섭 옛 연인 役 호흡 '내 뒤에 테리우스' 촬영 현장 공개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6.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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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규리 인스타그램)
(사진=남규리 인스타그램)

 

배우 남규리가 소지섭과 함께한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폴란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남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바르샤바 현장. 선배님과 내 뒤에 테리우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규리와 소지섭은 두 손을 모은 채 나란히 앉아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규리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전설의 국정원 블랙 요원 김본(소지섭)의 옛 연인으로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전설의 국정원 블랙 요원 김본과 남편을 잃은 여자 고애린의 첩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배우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에 김여진, 정시아, 강기영, 그리고 특별출연 남규리 등 황금 라인업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