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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이틀간 연가… 靑 "기력 회복해가는 중"
文대통령, 이틀간 연가… 靑 "기력 회복해가는 중"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8.06.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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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보고도 일절 올리지 않기로"
(사진=신아일보DB)
(사진=신아일보DB)

 

피로누적으로 감기몸살에 걸린 문재인 대통령이 이틀간 연차 휴가를 내고 휴식을 취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이틀 동안 연차 휴가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이 쉬시는 동안에는 어떤 보고도 하지 않기로 했다"며 "정식 보고서는 물론 메모 형태의 보고도 일절 올리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전날 저녁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관저에 들어가 대통령을 뵀는데, 기력을 회복해가는 중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은 이번 주 주말까지 관저에 머무르며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김 대변인은 '위기관리 등의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통상적인 보고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보관련 상황이나 대형 재난 등 긴급상황 발생은 예외적인 것으로, 보고가 된다는 의미다.

대통령의 건강상태는 기밀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문 대통령이 이미 잡혀있는 공개 일정에 불참할 경우 (그 사유에 대해) 침묵하고 있을 수는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이해해달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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