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이 삼성물산의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LEBEIGE)와 협업한 상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타임 아웃 바이 르베이지(Time Out by LEBEIGE)’ 패키지는 패션에 관심이 높은 여성 고객들을 위해 이번 여름시즌 동안 서울과 제주신라호텔에서 특별히 선보인다.

르베이지만의 스페셜 어메니티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으로 고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신라호텔은 객실,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 그리고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혜택으로 구성했고 제주신라는 스위트급 객실과 라운지S 이용 혜택을 담았다. 

어메니티에는 르베이지의 '2018 리조트 컬렉션'을 모티브로 시간이 멈추어진 순간에서 느껴지는 고요와 편안함을 의미하는 ‘타임아웃(Time Out)’ 콘셉트를 담았다. 

한정판으로 제작한 로브와 비치백을 증정함으로 일상을 벗어난 특별한 휴식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두 호텔 모두 객실 내 와인과 르베이지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와인 슬리브가 추가로 제공된다.

[신아일보] 김견희 기자 peki@shinailbo.co.kr

김견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