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농촌관광체험휴양사업자 서비스·안전교육' 실시
창녕, '농촌관광체험휴양사업자 서비스·안전교육' 실시
  • 박재영기자
  • 승인 2018.06.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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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어촌민박 및 관광농원 등에 종사하는 사업자 35명을 대상으로 ‘2018 농촌관광체험휴양사업자 서비스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서비스·안전교육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매년 3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창녕소방서 소방관 및 서비스 전문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응법, 심폐소생술, 서비스 마인드 함양, 식품위생, 식중독 예방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특히 관광객이 집중하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휴양시설을 제공함으로써 농촌관광 활성화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창녕/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