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 근황, 남편 우블리와 외식 데이트 포착 '의식불명설 종식'
배우 추자현 근황, 남편 우블리와 외식 데이트 포착 '의식불명설 종식'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6.27 1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추자현 웨이보)
(사진=추자현 웨이보)

 

의식불명설에 휩싸인 배우 추자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추자현 소속사 측은 오늘(27일) 오전 다수의 매체를 통해 "추자현 씨가 아직 조리원에 있다. 현재 외출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많이 회복된 상태"라고 추자현의 근황을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한 외식업체 측은 자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동상이몽 우블리커플 #추자현 우효광 님이 다녀갔다"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남긴 글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자현이 남긴 "정말 맛있어요"라는 글과 사인이 담겨 있고, 우효광이 남긴 사인과 함께 '2018년 6월 24일'이라는 날짜와 하트가 적혀 있다.

외식업체 측에 따르면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음식점을 방문했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1일 아들 바다(태명)를 출산하고, 3일 뒤 경련 증상을 보여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추자현의 의식불명설 등이 보도됐으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를 즉각 부인했으며, 추자현이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 수속을 밟았다고 공식입장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