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랑' 정우성, 방송서 뽐낸 외모 자신감...왜?
'인랑' 정우성, 방송서 뽐낸 외모 자신감...왜?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6.2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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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26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영화 '인랑'에 출연하는 배우 강동원과 정우성, 한효주, 김무열, 최민호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정우성은 비주얼적으로 준비한 게 있느냐는 말에 "배경이 2029년의 한국인데, 지금부터 11년 후다. 그런데 제 11년 전을 생각해보면 전 변한게 없다. 그래서 별로 준비한게 없다"며 웃었다. "조명 끄고 해도 된다"며 비주얼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강동원은 외모에 대한 겸손함을 보이며 당시의 액션이 너무 힘들었다며 "결국 머리 부딪혀서 실려갔다"고 설명했고, 한효주는 "생각해보면 정말 아찔했다. 불이 엄청 가까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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