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제 38회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방채윤 학생(천안 북일여고)이 차지했다. 방채윤 학생의 작품은 '어릴 적 행복했던 순간'으로 상상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외 부문별로 금상 8명을 비롯해 은상 12명, 동상 20명, 특선 56명, 장려상 200명, 입선 700명 등 모두 1000여명의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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