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은 다음달 20일까지 관광 성수기 대비 주요도로를 정비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군도 15개 노선과 농어촌도로 158개 노선 등 총 173개 노선에 507㎞다.
군은 이 기간 도로변 잡초와 잡목, 노상 적치물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도로 시설물을 정비한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단양 이미지를 심어주고 도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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