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화 평택시의회 운영위원장, ‘창조혁신대상’ 수상
권영화 평택시의회 운영위원장, ‘창조혁신대상’ 수상
  • 최영·김부귀 기자
  • 승인 2018.06.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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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화 평택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제4회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평택시의회)
권영화 평택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제4회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평택시의회)

권영화 경기 평택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인연대가 주최·주관한 ‘제4회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권 운영위원장은 제7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평택항·평택호 관광단지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택항 신생 매립지 경계의 대부분을 평택시로 귀속시키는 결정을 이끌어 내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또 2015년에는 메르스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중소 상공인 지원 강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 주민피해 보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활동했다.

특히 제7대 후반기에서는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돼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했다.

권 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