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硏, 5G 이동통신 기반 5대 융합서비스 세미나 열어
한국미래기술교육硏, 5G 이동통신 기반 5대 융합서비스 세미나 열어
  • 이창수 기자
  • 승인 2018.06.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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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사진=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2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초연결 시대, 5G 이동통신 기반 5대 융합서비스와 신규 비즈니스 창출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5G 이동통신기반 융합서비스 추진 개요-범부처 Giga KOREA 2단계 사업 중심' △'(자율형) 5G-V2X 기반의 지능형교통체계(C-ITS)와 자율주행 서비스' △'(편재형: 스마트 시티)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 지능형 안전.제어 모니터링 서비스 제공방안' △'(공공형: 재난) 실시간 상황정보 제공을 위한 지능형 재난. 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 방안' △'(지능형: 지능형 로봇) 지능형 로봇 서비스 제공방안과 신규 시장 진출전략' △'(지능형: AI 비서) 인공지능 비서의 서비스 제공방안과 신규 시장 진출전략' △'(몰입형: AR. VR) AR.VR 서비스 구현 전략과 서비스 상용화 방안 등 사업 추진현황과 융합 서비스 창조를 위한 전문가들의 제언을 들을 수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5G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차, 스마트 시티,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산업과 스마트폰, TV, 자동차, 드론 등을 통한 새로운 가치의 서비스 산업이 폭발적으로 생겨 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5G 기반의 최신 이슈를 점검하고 관련업계 종사자에게 수준 높은 기술 정보와 시장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