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는 지난 22일 인천대학교에 발전기금으로 1억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는 지난 2012년부터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0억 9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더불어 인천대학교 법인카드 및 직원복지카드 포인트를 인천대학교에 환원하는 제휴기금도 8727만6000원을 기부했다.
조동성 인천대 총장은 NH농협은행의 소중한 기부에 감사를 전하며 “농협은행의 대학사랑에 부합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 확대 등 학생복지증진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인천/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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