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특혜입원, 뜨거운 감자...소속사 아무런 대응 없어 더 큰 논란 일으켜
지드래곤 특혜입원, 뜨거운 감자...소속사 아무런 대응 없어 더 큰 논란 일으켜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6.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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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25일  디스매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현재 국군 양주병원에 입원 중인 가운데 특실인 대령실을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최근 9박 10일의 병가 휴가를 받았다면서, 현재도 국군양주병원 대령실에 있다고 전했다. 일반 사병의 경우 4인실 이상에서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지드래곤은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보도한 것.

특히 면회 시간 역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정해져 있지만, 디스패치 측은 한 병사의 말을 빌려 오후 5시 이후에도 지드래곤 병실에 매니저로 추측되는 사람을 봤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YG엔터테인먼트는 논란 후 아무런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자대배치를 받아 일반병으로 복무, 오는 2019년 11월 전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