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송병춘)는 강화군 관내 결혼이민 여성들에게 지역사회 조기정착과 원예활동을 통한 정서적 안정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원예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있다. 결혼이민여성들을 위한 생활원예 교육은 실내화훼가꾸기, 디시가든, 유실수 가꾸기등 농촌에서 실제 응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결혼이민여성들은 생활원예반 교육으로 힘든 타국생활에 많은 위안을 얻었으며 앞으로 이같은 원예교육에 계속 참여하길 원했다. 다문화가정 생활원예반 교육은 오는 26일까지 총4회(160명)에 걸쳐 결혼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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