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2008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도의 각종 정책과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해 과감한 시정과 개선을 요구한다.
또 2009년도 예산편성의 적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함은 물론 재정운용의 효율성에 무게를 두고 심사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과 5분 발언을 통해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2009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2008년도 제2회추경예산안, 2009년도 교육비특별회계예산안, 충청남도 관광육성 조례안 등 17건의 안건을 심사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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