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지부 안성시지회는 6‧25전쟁 68주년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이틀 간 시청 본관 1층 로비에 6‧25전쟁 기록사진을 전시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7월 3일과 4일 안성낙원공원 전시까지 이어지며 당시 상황을 생생히 담은 36점이 전시된다.

이번 행사는 무공수훈자회 경기지부 주관으로 국가의 정체성과 호국정신을 선양하고 조국의 평화적 통일의지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 됐다.

이상철 안성시지회 회장은 “이 땅에 6‧25와 같은 전쟁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시민들의 투철한 안보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안성/윤명원 기자 gbcyun@daum.ne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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