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칼럼] 5G 시대… 통신사에 ‘날개’를 달아주자
[데스크 칼럼] 5G 시대… 통신사에 ‘날개’를 달아주자
  • 신아일보
  • 승인 2018.06.21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상민 산업부 부국장
 

5G 주파수 경매가 끝나면서 ‘5세대 이동통신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부풀어 오르고 있다. 이통3사가 참여한 가운데 2일간 10라운드에 걸쳐 진행된 이번 경매에서 SK텔레콤은 3.6~3.7GHz와 28.1~28.9GHz를, KT는 3.5~3.6GHz와 26.5~27.3GHz를, LG유플러스는 3.42~3.5GHz와 27.3~28.1GHz를 각각 낙찰받았다. 낙찰가는 3.5GHz에서 SK텔레콤 1조2185억원, KT 9680억원 LG유플러스 8095억원이고 28GHz에서는 SK텔레콤 2073억원, KT 2078억원 LG유플러스 2072억원이다. 총 금액이 3조6183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