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폐원식 가져
김천시의회, 폐원식 가져
  • 이정철 기자
  • 승인 2018.06.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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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천시의회)
(사진=김천시의회)

경북 김천시의회가 지난 20일 4년간의 의정 활동을 마무리 하는 폐원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폐원식은 의정활동 성과보고, 영상물 시청, 의장이 시장에게 공로패 수여, 시장이 전 의원들에게 감사패 수여, 폐원인사, 7대 의회 기념조형물 제막의 순으로 진행됐다.

폐원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지난 4년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 및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입법활동, 시정질문, 현장방문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7대 시의회는 지난 2014년 7월 제167회 개원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3월, 제194회 임시회까지 정례회 8회 임시회 20회 등 총 28회의 회의를 개의했다.

또 ‘김천시 긴급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21건을 비롯해 예·결산안 14건, 규칙안 3건, 계획안 58건, 의견제시·기타 49건 등 총 345건의 의안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