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지석진, 갑작스러운 부친상 "현재 빈소 지키는 중"
방송인 지석진, 갑작스러운 부친상 "현재 빈소 지키는 중"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6.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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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석진 인스타그램)
(사진=지석진 인스타그램)

오늘(21일) 방송인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현재 지석진은 부친상 비보를 접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MBC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지석진이 진행을 맡은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는 김신영과 김현철이 대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석진은 지난해 2017 SBS연예대상에서 아버지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버지가 편찮으시다"며 "제가 상 받는 걸 보시면 기뻐하실 것 같다. 효도한 것 같아서 기쁘다"고 지극한 효심을 드러낸 바 있어 안타까움은 배가 됐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