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중교생 30명 모집 중
서울 동대문구가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 ‘미래 JOB 多’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래 JOB 多’는 ‘미래의 다양한 직업들을 잡는다’라는 뜻으로, 관내 청소년들에게 대학생 멘토와 전문 직업인을 만나 멘토링 및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U&I(학습유형검사) 검사 및 상담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유형별 학과체험’ △전문 강사와의 ‘유형별 직업체험’으로 구성되며, 오는 8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U&I 검사를 통해 판별된 적성 유형에 따라 대학생 멘토와 학과체험 및 멘토링을 진행하고, 전문 강사와는 적성에 맞는 직업을 체험한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3학년이며, 초등학생과 중학생 각각 15명씩 총 30명을 현재 모집 중이다.
참가신청은 동대문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구는 ‘미래 JOB 多’가 관내 학생들에게 진로 및 적성을 탐색하고 직업 활동에 대한 구체적 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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