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화장실서 몰카 촬영하려던 20대 의사 검거
여자화장실서 몰카 촬영하려던 20대 의사 검거
  • 김병남 기자
  • 승인 2018.06.20 2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러스트=아이클릭아트)
(일러스트=아이클릭아트)

20대 남성 의사가 상가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휴대전화로 몰카를 찍으려다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의사 김모(29)씨가 지난 16일 오전 1시쯤 의정부시 금오동 한 상가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용변으로 보려던 여성 A씨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려 한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화장실을 이용하려던 A씨는 옆칸에서 이상한 낌새가 보여 확인 후 촬영을 하려던 김씨를 발견하고 김씨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곧바로 나와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출동한 경찰은 시민의 도움을 받아 여자화장실 안에 숨어 있던 김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김씨는 체포 당시 "술에 취해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를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이번 주말까지 휴대전화 감식을 비록해 추가 조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신아일보] 의정부/김병남 기자 knam07@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