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가 결방됐다. 이는 '포르투갈 모로코' 경기 중계 때문.
20일 오후 9시부터 '2018 피파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B조 2차전 포르투갈과 모로코의 경기가 열리고 있기에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결방됐다.
하지만 11시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정상 방송된다.
한편 SBS는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을 정상 방송하고 KBS2는'슈츠' 이후 2주 간 수목드라마 편성을 하지 않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아일보] 진용훈 기자 yhji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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