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운영자금 700억원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증자는 IFRS17 도입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시행에 대비해 자본을 확충하기 위한 것이다.
최대주주인 메리츠금융지주가 새로 발행되는 334만2000주를 주당 2만950원에 배정받는다. 유상증자 후 메리츠금융지주의 지분율은 53.40%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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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운영자금 700억원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증자는 IFRS17 도입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시행에 대비해 자본을 확충하기 위한 것이다.
최대주주인 메리츠금융지주가 새로 발행되는 334만2000주를 주당 2만950원에 배정받는다. 유상증자 후 메리츠금융지주의 지분율은 53.40%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