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화랑초등학교는 꿈끼 탐색 주간을 맞이해 지난 18일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직업 체험 기관인 드림잡스쿨과 연계해 다양하고 현실적인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사전에 학생들의 희망 직업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해 11개의 직업 부스를 선택하고 개인당 희망하는 직업 2가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화랑초 관계자는 "이번 직업 체험 활동은 우리 화랑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고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확인해 자신의 꿈을 설계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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