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구미시의회 마지막 ‘222회 임시회 개회’
제7대 구미시의회 마지막 ‘222회 임시회 개회’
  • 이승호 기자
  • 승인 2018.06.20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례안·안건처리 등 4년 간 7대 의정활동 마무리
20일 열린 제7대 구미시의회 마지막 '222회 임시회' 개회 모습(사진=구미시의회)
20일 열린 제7대 구미시의회 마지막 '222회 임시회' 개회 모습(사진=구미시의회)

경북 제7대 구미시의회는 20∼2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마지막 ‘22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4년간 왕성하게 활동한 의원들의 제7대 의회를 돌아보고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뜻 깊은 회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임시회 일정은 20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의 안건을 처리, 21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구미시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한다.

이어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제출된 안건을 의결하고 이번 임시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익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제7대 의회가 마무리 된다. 동료의원과 공직자, 그동안 아낌없이 많은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 모든 분께 감사 인사드린다”면서 “제8대 의회는 더욱 시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구미/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