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과의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오늘(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쉬엄쉬엄 2시간 산책하고서 이제 집으로 가자. 신랑이랑 하루 종일 바쁜 일정 다 마치고서 지금 우리 사랑하는 하니&리키와 밤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낸시랭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남편 왕진진과 반려견들이 함께 산책을하며 여유롭게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낸시랭은 "우리가족 평생 감사하고 기뻐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자"고 남기며 두 사람의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낸시랭과 왕진인은 지난해 12월 SNS를 통해 결혼 사실을 알리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왕진진의 전자발찌 착용, 사실혼, 사기 등의 의혹이 불거졌으나 낸시랭과 왕진진 측은 무죄를 줄곧 주장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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