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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초등생 눈높이 '성수 도시재생 교육' 실시
성동구, 초등생 눈높이 '성수 도시재생 교육' 실시
  • 김두평 기자
  • 승인 2018.06.20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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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함께만들기'… 소원 적은 종이비행기 날려
19일 경동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 교육이 끝난 뒤 정원오 성동구청장(앞줄 가운데)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동구)
19일 경동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 교육이 끝난 뒤 정원오 성동구청장(앞줄 가운데)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동구)

서울 성동구 성수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9일 경동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성수 도시재생 교육 ‘성동구 행복도시 함께만들기’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경동초등학교는 4, 5, 6학년 전교생 580명을 대상으로 19일과 오는 22일 이틀에 나눠 경동초등학교 강당에서 교육을 실시하며 27일은 경일초등학교 6학년 전교생 70명을 대상으로 성수 도시재생지원센터 5층에서 교육 한다.

교육 내용은 도시재생사업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이론과 다양한 사례 교육, 성수 지역의 변천사를 통한 도시재생 사업 소개, 이이들이 원하는 우리 동네 만들기 발표 및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19일 경동초등학교 질의응답 시간에 아이들이 각자의 소원을 적은 알록달록 종이비행기 190장을 정원오 성동구청장에게 날렸다.

성수동은 뚝섬유수지 체육공원과 서울숲이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는 지역이다. 살곶이 다리, 수도박물관, 옛 기동차길, 경찰기마대 등과 같은 지역사회의 역사를 간직한 다수의 역사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다양한 지역 및 주민단체와 더불어, 성수동만의 지역사회 특색을 가진 사회적경제 관련 조직, 수제화 관련 조직 등이 구성돼 있으며, 성수동 지역 내 주요 인적자원이 연계돼 협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곳이다.

앞으로도 구에서는 이렇게 다양함이 공존하는 성수동과 성수 도시재생을 지역 내 더 많은 초등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학생들이 도시재생에 대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수동은 이제 성동구의 랜드마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와 어른, 젊은층과 노년층, 남성과 여성 모두가 자연스럽게 어울려 공존하고 있는 곳이 성수동”이라며 “이런 다양함이 바로 성수동을 이끌어가고 있는 힘이며 이 힘을 통해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 줄 수 있는 살기 좋은 정책을 펼칠 것이며 성수동은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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