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셀프 교체형 필터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인기몰이
쿠쿠 셀프 교체형 필터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인기몰이
  • 김성화 기자
  • 승인 2018.06.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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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쿠)
(사진=쿠쿠)

1인 가구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임에 따라 렌탈 업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전문가가 가정을 방문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이전과 달리 1인 가구의 경우 렌탈 관리 일정을 맞추기 어렵거나 비대면 접촉을 선호해 ‘셀프 관리’가 가능한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19일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는 ”‘필터 셀프 교체’ 기능이 적용된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는 직원 방문과 4개월에 한 번씩 필터를 배송 받아 고객이 직접 교체하는 방식 중 셀프 교체 형 상품 인기가 상승 기류를 타고 있다“고 밝혔다.

쿠쿠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의 필터 셀프 교체형 상품을 선택한 렌탈 계정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필터 셀프 교체는 제품 개발 단계부터 ‘10초 필터 교체 구조’로 설계한 쿠쿠만의 혁신적인 기술이다. 간편 필터 도어를 적용해 레버 방식으로 간단하게 오픈이 가능한 측면 도어와 자가 교체형 필터로 설계돼 있어 설명서만 읽고도 누구나 건전지를 교체하는 것처럼 쉬운 교체가 가능하다.

누수의 우려도 없어 직접 필터를 교체할 때의 어려움까지 완벽하게 해결했다.

이 밖에도 쿠쿠가 가진 고유한 핵심 기술이자 혁신 기술인 ‘인앤아웃 직수 살균 시스템’을 통해 필터를 통과한 깨끗한 물을 전기분해해 인체에 무해한 성분을 활성화 시키는 최첨단 살균기법도 적용됐다.

이처럼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예약해 놓은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살균하며 고객이 원할 때마다 언제든 버튼 하나만 누르면 직수관은 물론 물이 나오는 코크까지 바로 살균할 수 있어 위생에 대한 고객들의 우려를 해소시켜 준다.

쿠쿠 마케팅팀 관계자는 “쿠쿠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는 쿠쿠만의 앞선 기술력을 적용해 고객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필터 교체가 가능하다”며 “1인 또는 맞벌이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현대인의 소비·라이프 트렌드를 폭넓게 고려한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의 필터 셀프 교체형 상품을 찾는 고객들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