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테일M, 중국서 비공개 테스트(CBT) 진행
프리스톤테일M, 중국서 비공개 테스트(CBT) 진행
  • 이창수 기자
  • 승인 2018.06.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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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톤테일M 이미지 (사진=와이디온라인)
프리스톤테일M 이미지 (사진=와이디온라인)

펀셀123에서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이 중국에서 오늘부터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CBT는 중국 최대 플랫폼으로 알려진 응응보, 소미, 화위 등을 통해 진행된다. CBT는 오는 26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올 하반기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국산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중국 게임사를 통해 제작된 다수의 게임이 현지에서 대규모 흥행에 성공하며 높은 로열티 수익을 거둔 만큼 프리스톤테일M의 중국진출이 올해 와이디온라인의 글로벌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스톤테일은 최초의 풀 3D MMORPG를 선보인 1세대 온라인 게임으로 약 16년간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서비스되고 있는 장수 온라인 게임이다. 와이디온라인은 프리스톤테일의 모바일게임 관련 공동 소유권을 갖고 있으며 지난 2016년 펀셀123과 프리스톤테일 IP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