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준법감시부문 임직원, 농촌 일손돕기 실시
NH농협은행 준법감시부문 임직원, 농촌 일손돕기 실시
  • 이혜현 기자
  • 승인 2018.06.19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서윤성 NH농협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준법감시부문 임직원 20여명은 19일 경기도 시흥시 도창동 강창마을 포도농가에서 포도봉지 씌우기 등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비닐하우스 및 노지에서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서 부행장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면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농촌일손 돕기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