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기업 지원 업무협약
그린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기업 지원 업무협약
  • 이정욱 기자
  • 승인 2018.06.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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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린카)
(사진=그린카)

국내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혁신센터)와 함께 부산 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의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지난 15일 부산혁신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김좌일 그린카 대표와 조홍근 부산혁신센터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브라이트 클럽 소속 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카셰어링 서비스를 활성화할 수 있는 상생모델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또, 그린카의 법인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에 가입한 브라이트 클럽 소속 기업에게는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좌일 대표는 “그린카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법인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는 기업의 가장 큰 관심사인 비용절감과 직원들의 업무효율 향상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해, 최근 창업기업부터 대형 법인기업까지 가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부산 대표 창업기업들이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