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하얏트 서울, 제이제이 마호니스 30주년 기념 파티
그랜드하얏트 서울, 제이제이 마호니스 30주년 기념 파티
  • 김견희 기자
  • 승인 2018.06.1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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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랜드하얏트서울 제공)
(사진=그랜드하얏트서울 제공)

그랜드하얏트 서울의 제이제이 마호니스가 오는 22일부터 양일간 개장 30주년 기념파티를 진행한다.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1988년 6월 서울 올림픽이 열리던 해 개관한 엔터테인먼트 센터다. 이곳은 수많은 특급호텔의 엔터테인먼트 센터가 흥망성쇠를 거듭하는 동안에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장소다. 국내 최초로 핼러윈 테마파티를 개최하는 등 새로운 문화를 전파했던 곳이기도 하다.

이번 파티는 1부와 2부에 걸쳐 각기 다른 장소에서 개최된다. 1부 파티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2부 파티 시간은 오후 9시부터 오전 4시까지다. 

먼저 1부는 풀사이드에서 진행된다.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풀사이드 바비큐에서의 저녁식사와 유명가수 마이크로닷 또는 샘 오크의 공연과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어서 본 무대인 제이제이 마호니스로 장소를 옮겨 2부가 시작된다. 입장객은 바텐더가 준비한 환영 칵테일을 마시면서 7개의 개성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 끝없이 이어지는 DJ 공연과, 라이브 밴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신아일보] 김견희 기자 pek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