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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 운영
충남교육청,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 운영
  • 김기룡 기자
  • 승인 2018.06.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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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춘천 가는 열차 안에서 부모와 보드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충남교육청 제공)
16일 춘천 가는 열차 안에서 부모와 보드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은 지난 16일 초·중학생과 학부모 340명을 대상으로 열차를 타고 소양스카이워크와 남이섬으로 떠나는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모-자녀간 소통 기회를 마련해 가정의 교육적 기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모집결과 101가족 340명이 선정돼 참여했다.

특히, 이전까지는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 학부모 관련 사업이 많았지만, 올해는 아버지 참여를 통해 학부모 역할에 대해 균형을 찾고자 했다.

행사 일정은 온양온천역을 출발해 춘천역에 도착해 호수 한가운데에 있는 국내 최장 소양스카이워크를 걷고, 나무와 동물이 함께 어우러진 힐링 숲 체험과 유람선 관람 등 다양한 자유체험 시간을 가졌다.

열차 여행 중에는 열차 소개 동영상 시청과 안전교육, 호차별로 레크레이션, 보드게임, OX 퀴즈, 목적지 소개 등을 약 30분 단위로 열차를 순회하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돌아오는 열차에서는 ‘방송! 칙칙폭폭 보이는 라디오’와 영상 시사회 등을 통해 하루 체험한 가족의 감동적인 사연을 듣고 제작한 동영상을 시청했다.

가경신 학교정책과장은 이 자리에서 “학부모가 건강한 교육 주체로서 자녀와 소통하고 학교와 마을을 지원해 모두의 아이가 행복한 충남교육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충남도/김기룡 기자 press@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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