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교육감, 당선증 교부 받고 현충원 참배
김지철 교육감, 당선증 교부 받고 현충원 참배
  • 김기룡 기자
  • 승인 2018.06.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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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해준 도민에 감사. 유권자 뜻 받들어 혁신교육 계속할 것”
김지철 충남교육감 당선인이 15일 오전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서 허용석 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남교육청 제공)
김지철 충남교육감 당선인이 15일 오전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서 허용석 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남교육청 제공)

김지철 충남교육감 당선인이 15일 오전 대전시 서구 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개최한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해 당선증을 받은 후 곧바로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번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으로 재선된 김지철 교육감은 “도민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다시 한번 충남교육을 이끌게 돼 막중한 사명감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혁신교육 완성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지철 교육감은 지방선거 직후 인 14일 9시에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도교육청에 출근해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각 과를 순회하는 것으로 복귀 후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지철 교육감이 15일 오전 대전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분향하고 있다.(사진=충남교육청 제공)
김지철 교육감이 15일 오전 대전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분향하고 있다.(사진=충남교육청 제공)

[신아일보] 충남도/김기룡 기자 press@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