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생명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1946만6598개를 분석해 생명보험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이번 데이터는 2018년 5월 13일부터 2018년 6월 14일까지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가치로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 수 있다.
이번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1위는 한화생명이 차지했다. 한화생명 브랜드는 △참여지수 67만1492 △미디어지수 131만1487 △소통지수 82만6396 △커뮤니티지수 38만7216 △사회공헌지수 103만1985로 브랜드평판지수는 422만8576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는 398만6089로 6.08%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 삼성생명 브랜드는 △참여지수 87만2796 △미디어지수 63만6343 △소통지수 81만5529 △커뮤니티지수 45만1769 △사회공헌지수 128만9982로 브랜드평판지수는 406만6419로 조사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529만6162와 비교하면 22.44% 하락했다.
이어 교보생명, 신한생명, 동양생명, 흥국생명, 현대라이프생명, AIA생명, ING생명, 라이나생명, 미래에셋생명, KB생명, KDB생명, 메트라이프생명, 푸르덴셜생명, ABL생명, PCA생명, DGB생명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빅데이터는 지난 5월 생명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2190만426개와 비교하면 11.11% 줄어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