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개각 결정된 바 없다"
靑 "개각 결정된 바 없다"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8.06.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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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아일보DB)
(사진=신아일보DB)

청와대는 15일 개각 가능성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만나 개각 문제를 논의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두 분이 만난 것은 맞지만 개각에 대한 논의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정치권에선 6·13지방선거를 통해 국정운영의 동력을 확인한 청와대가 조만간 개각을 할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도 유럽순방 중이던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부분 개각과 관련해 청와대와 이미 기초 협의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