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골드 등 3종 1200본 식재… "사후관리에도 최선"
경남 합천군 가야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1일 해맞이공원에 꽃밭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마을회원 20여명은 이날 가야면 해맞이공원에서 주변잡초를 제거하고 메리골드 등 3종 1200본을 식재하여 면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주민들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잡초제거 및 식재 등 사후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이필호 가야면장은 “더운 날씨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면에서도 아름다운 가야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합천/조동만 기자 dmchoi@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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