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막국수&바비큐 맛집 ‘명작가’, 생방송투데이 통해 소개
서면 막국수&바비큐 맛집 ‘명작가’, 생방송투데이 통해 소개
  • 장유리 기자
  • 승인 2018.06.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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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방송투데이 방송화면 캡처)
(사진=생방송투데이 방송화면 캡처)

부산 서면의 막국수와 바비큐 전문점 ‘명작가’가 지난 5일 생방송투데이 ‘맛있는 메뉴’에 방영됐다.

생방송투데이 진행자는 "여름의 시작인 6월 시원하면서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없을까?"라며 자가제면 막국수와 또띠아에 싸먹는 바비큐를 소개했다.

명작가의 문 셰프는 "요리에 있어서 사람의 손은 정성이고, 정성이 많이 간 음식은 더 맛있다"라며 요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반죽부터 제면까지 직접만드는 명작가의 메밀 막국수는 메밀 30%에 전분과 밀가루가 들어가 쫄깃하다"며 "비법 냉육수는 온육수에 양지육수와 동치미국물을 넣어 시원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실제 '코너속의 코너 맛비교'에서 셰프의 막국수와 100% 메밀 막국수를 비교했고, 맛을 테스트한 손님들은 "셰프의 막국수가 더 쫄깃쫄깃하고 탄력이 있어 식감이 좋았다"라고 입을 모았다.

명작가의 막국수 소개에 이어 바비큐도 소개됐다.

명작가의 바비큐는 삼겹살을 염지, 절임, 숙성, 훈연, 구이 등 5단계의 조리과정을 통해 탄생된다.

바비큐 음식을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는 또띠아 위에 데리야끼 소스를 찍은 바비큐를 싸먹거나, 치즈퐁듀에 치즈를 듬뿍 찍어 먹는 식이다.

두 음식을 맛본 진행자는 "막국수는 바비큐와 함께 육쌈을 해서 먹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다"며 "바비큐는 쫄깃하다. 새콤매콤한 막국수와 잘 어울린다”고 평했다.

한편, 명작가는 부산 서면과 경성대에 위치해 있다. 막국수, 바비큐볶음밥, 막국수와 바비큐가 함께 나오는 작품 바베큐, 작품 바베큐에 바지락 와인찜, 치즈퐁듀, 샐러드가 함께 나오는 명작한상으로 구성됐다.

[신아일보] 장유리 기자 jyuri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