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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내일 NSC 전체회의 주재… 북미회담 후속조치 논의
文대통령, 내일 NSC 전체회의 주재… 북미회담 후속조치 논의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8.06.1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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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청와대에서 북미정상회담을 마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고 있는 모습.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청와대에서 북미정상회담을 마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고 있는 모습.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북미정상회담 후속조치를 논의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14일 오후 4시 NSC 전체회의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대변인은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평가하고 합의 내용에 기반한 후속 조처를 어떻게 이행할 것인지 그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전날 한미정상 통화에서 문 대통령은 싱가포르 회담 합의내용을 완전하고 신속하게 이행하는 게 중요하다는 점과 이를 위해 한국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면서 "그 연장선에서 이뤄진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이 NSC 전체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 이후 7개월 만이다.

통상적으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하고, 특별한 사안이 있는 경우 문 대통령이 전체회의를 소집해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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