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배제는 민주주의 아냐…참정권 보장해야"
"청소년 배제는 민주주의 아냐…참정권 보장해야"
  • 박고은 기자
  • 승인 2018.06.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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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서 '선거연령 하향·청소년 참정권 보장 촉구 집회' 열려
"선거연령 낮추는 추세…고령층 의견 정책 반영은 부당하다"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촛불청소년인권범제정연대 회원들이 선거연령 하향과 청소년 참정권 보장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사진=연합뉴스)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촛불청소년인권범제정연대 회원들이 선거연령 하향과 청소년 참정권 보장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사진=연합뉴스)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제정연대)가 청소년 참정권을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운동본부는 온·오프라인 투표 결과에 따라 가장 많이 득표한 '청소년이 뽑은' 서울시장 당선인 서울시 교육감 당선인에게 각각 모의 당선증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