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이 화제다.

'검법남녀'는 피해자를 부검하는 완벽주의 괴짜 법의학자와 가해자를 수사하는 열정 가득 초임 검사의 특별한 공조를 그린 드라마.

이 가운데 오늘(12일) 드라마가 결방되자 누리꾼들의 불만이 표출되고 있다.

'검법남녀' 결방 소식에 누리꾼들 "검법남녀 보려고 기다렸는데 이게 뭐람","아니 편성표를 보세요 미뤄진거라니까?","오늘은결방,12시는 어제꺼 재방. 본방은 25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2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 방송 예정이던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가  MBC '뉴스특보 세기의 담판 2018 북미정상회담 4부'가 방송되어 결방됐다.

[신아일보] 진용훈 기자 yhji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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