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공임비 할인권 제공… 내달 8일까지
BMW그룹 코리아가 내달 8일까지 4주간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BMW와 MINI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BSI(BMW Service Inclusive)는 소모품 교환과 정기 점검 서비스를 신차 등록 후 5년/10만km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구체적으로는 기간이 만료된 BMW 전차종에 대해 BMW 서비스 센터의 전문 테크니션들이 배터리 상태와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의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BMW 오리지널 부품과 엔진오일, 공임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유상수리 비용(공임 및 부가세 포함)이 100만원과 2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각각 10만원, 20만원 수리비 할인권을 증정한다.
MINI는 신차 등록 후 5년/5만km까지 제공하는 MSI(MINI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차량도 'MINI 홈커밍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무상점검 내용은 BMW와 동일하다.
또 50만원과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에는 각각 수리비 5만원과 10만원 할인권을 지급한다. 수리비 할인권은 실물로 제공되지 않으며 해당 차대 번호에 전산 상으로 등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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