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 계열사 임원 전원 일괄 사표
DGB금융지주 계열사 임원 전원 일괄 사표
  • 이혜현 기자
  • 승인 2018.06.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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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DGB금융지주는 계열사 임원 전원이 사표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직서는 DGB금융그룹 영업 50여년만에 다음 달 최대 규모로 예정된 조직개편과 맞물려 내부 절차에 따라 심사 후 처리될 예정이다.

대구은행 상무급 이상 임원과 그룹 관계사 대표이사와 부사장 등이 사직서를 냈다.

DGB금융지주는 첫 외부출신 회장 취임에 따른 인적 쇄신에 동참하기 위해 임원들의 자발적인 뜻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은행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어 비자금 조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임원 2명에 대해 업무배제 조치를 내렸다.

김경룡 행장 내정자에 대해서는 의혹이 해소된 후 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첫 외부출신 회장 취임에 따른 인적 쇄신의 일환에 동참하고자 하는 전 임원들의 자발적인 의사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고객과 주주들에게 재신임을 받아 그룹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결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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