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과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지난 11일 전북 익산시 '평화육교 재가설 공사' 현장사무실에서 '철도안전협의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철도공단 호남본부와 코레일 전북본부는 매월 1회 정기회의를 열고 평화육교 재가설 공사현장의 위해요소 차단에 주력할 방침이다. 사진은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최태수 철도공단 호남본부장(왼쪽)과 김진준 코레일 전북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사진=철도공단)
[신아일보] 김재환 기자 jej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