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지난 11일 '발달장애 청년들의 사회적응 및 재능개발 사업' 추진 기부금 3000만원을 '어깨동무 나눔 봉사단 부산지부'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부산 장애인직업훈련센터 수강생 24명의 6개월 치 연기·노래·공예 수업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상국 어깨동무 나눔 봉사단 부산지부 단장(왼쪽)과 김종서 HUG 일자리창출전략처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신아일보] 김재환 기자 jej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