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소방서는 지난 11일 3층 대회의실에서 13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교육 훈련과 폭력예방 통합교육, 자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폭력예방 통합 교육은 최근 사회적 주요 이슈인 MeToo운동과 관련해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각종 폭력예방을 근절하는 교육이다.
함께 실시한 자살 위기 현장 소방대응능력 향상 교육은 정부 3대 분야 사망 절반줄이기를 목표로 국민 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살위기 현장 소방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대응능력을 기르는 교육이다.
장택이 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 직장 내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사고 방지ㆍ올바른 성윤리의식 함양으로 건전한 직장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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