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설위원 박문성, ‘카스 명예 통신원’으로 뛴다
축구 해설위원 박문성, ‘카스 명예 통신원’으로 뛴다
  • 김견희 기자
  • 승인 2018.06.1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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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기간 ‘박문성의 월드컵 한마디’ SNS 중계
(사진=오비맥주 제공)
(사진=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가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을 '2018 러시아 월드컵 명예 통신원'으로 위촉하고 경기 관전 포인트를 국내 축구팬들에게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박문성의 월드컵 한마디'라는 주제로 카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성 중계를 한다.

월드컵 개막일인 14일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전반적인 판세 예상을 시작으로 16일, 21일, 25일 각각 스웨덴전, 멕시코전, 독일전에 대한 경기별 관전 포인트를 1분짜리 음성 파일 형태로 축구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박 위원은 매회 마무리 멘트로 카스의 러시아 월드컵 마케팅의 주제인 “뒤집어버려!”를 외치며 우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할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맥주 카스가 온 국민이 4년마다 열리는 지구촌 최대의 축제 월드컵을 만끽할 수 있도록 축구 전문 박문성 해설위원과 함께 색다른 관전 포인트를 준비했다”며 “월드컵 기간 카스의 도전 정신과 혁신 노력을 담은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견희 기자 peki@shinailbo.co.kr